홍성군은 본격 휴가철을 맞아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과 목걸이, 휴대폰걸이 등을 만드는 목공예 체험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용봉산 자연휴양림의 체험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를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특히 용봉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 등으로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워 전국 최고의 등산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어 이번 용봉산휴양림의 체험프로그림 운영이 본격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로 더욱 각광받게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은 용봉산 산림전시관에세 목걸이 만들기 휴대폰걸이 만들기 등 목공예 체험과 숲 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용봉산 휴양림을 체험하는 숲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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