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천안시가 발표한 상반기 시정주요통계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18.7명이 출생하고 6.5명이 사망하며 12.6명이 결혼하는 반면 3.8명이 이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공무원정원은 1807명으로 시민321명당 1명꼴이고 지방의원은 도의원9명에 시의원 21명이다. 예산규모는 일반회계7380억원,특별회계 4520억원으로 총 1조1900억원이며 재정자립도는 46.2%다.
28개 읍·면·동 가운데 서북구 부성동이 5만8585명으로 가장 많고 백석동이 5만380명으로 뒤를 이었고 동남구 동면이 2877명으로 가장 적었다.
산업단지는 지방산업단지 11개 와 농공단지 4개 등 총15개 단지에 2만8640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3만5311개 사업체에서 20만5913명이 종사하고 있다.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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