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규 홍성보호관찰소장 |
신임 양현규(37·사진)홍성보호관찰소장은 서천 출생으로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 1998년 4월 보호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대전보호관찰소 관찰팀장, 고양보호관찰소 관찰팀장등 일선 요직을 두루 거쳐 서산보호관찰소장으로 근무하다 홍성보호관찰소장으로 발탁된 보호관찰업무 베테랑.
부드럽고 소탈한 성격으로 원만하고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면서 매사 업무처리는 치밀하고 논리적인데다 빈틈이 없어 외유내강형이란 상·하 동료공직자들의 평이다.
양 소장은 “홍성보호관찰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보호관찰업무를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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