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신청 첫 날인 지난 25일 40여분 만에 접수자가 몰리면서 조기 마감됐다.
26일 한밭교육박물관에 따르면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한지전통공예체험을 통해 가족간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25일부터 29일까지 20가족, 40명의 신청자를 모집했다.
하지만 신청 첫날 34가정 68명이 신청하면서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현장체험 및 인성교육의 높은 관심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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