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 이형권교수 |
이 교수는 현재 문예전문지인 '시작'과 '애지', 등재 학술지인 '한국시학연구', '비평문학', '현대문학이론연구'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편문문학상 본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이 교수의 저서에 대해 “새로움을 개진하면서도 소통의 미덕을 중시하는 일관된 균형 감각이 우리 시가 추구할 만한 하나의 지점을 제시한다”며 “이론과 실제 비평의 적절한 분배, 분석과 논평의 조화 역시 뛰어난 균형감각을 잘 보여준다”고 평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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