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2회 회장배 전국 중·고·대학, 여자아마추어복싱대회 및 제1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전국아마추어복싱대회에서 대전대 복싱팀이 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대전시 체육회] |
지난 17일부터 6일간 한밭 벌을 뜨겁게 달궜던 이번 대회에서 대전대 복싱팀이 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전대는 10명의 선수가 출전, 5명이 결승전에 올라 금 3, 은 2, 동 3개를 휩쓸었으며, -75㎏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경돈은 대학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실업 부에서는 정수상(중구청)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고, 중학부에서는 가수원중 정연준(-57㎏급), 오인성(-75㎏급)이 금메달을 보태 중학부 종합 3위에 올랐다.
/권은남 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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