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립식에는 강창희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김태흠 충남희망포럼 공동대표, 황화성 대한민국장애인희망포럼 상임대표 등 전국 시·도 대표단이 참석해 출범식과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김영복 대표는 “그 동안 각 지역별로 활동해 오던 다양한 활동가들과 시민들이 모여 우리 사회의 약자와 소외계층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통합사회 구현을 위한 이념과 가치를 가지고 출발한다”고 선언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대선 외곽조직인 충남희망포럼의 연계조직인 충남장애인희망포럼 발족에 따라 내년 선거를 앞두고 직능별 대선외곽조직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정치권은 전망하고 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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