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 따르면 안면읍 중장2리와 남면 당암리 노선은 그동안 수요가 적고 도로상태가 좋지 않아 버스운행을 하지 못했으나 다수 주민들이 노선 신설을 건의 함에 따라 도로를 정비하고 노선확장을 결정했다.
이번에 신설된 안면읍 노선은 승언터미널~율포삼거리~나암도~율포삼거리~승언터미널로 3회 운행되며 남면 노선은 태안터미널~국지도 77호 영묘전입구~당암리 영묘전입구~국지도77호영묘전입구~당암포구~태안터미널로 2회 운행된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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