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우건도 충주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사업비 17억여원을 들여 금가와 이류, 살미면에 태양광 에너지주택 100가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조성한 곳은 금가 문화마을 26가구와 이류 두담마을 25가구, 살미 문산마을 38가구 등 3개 마을이다.
그린빌리지 조성으로 월평균 400kw를 사용하는 가구의 경우 1일 3kw씩 4시간 발전으로 월 360kw 전력생산이 가능해 월 6만6000원의 경비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충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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