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회장은 대덕구 중리동 하나로클리닉 1층에 위치한 경북한의원 대표원장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3대째 한의사집안이다. 그의 아들과 딸도 한의대와 의대에 다니고 있어 4대째 전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승호 회장은 63년 경북 상주에서 4남1녀중 둘째로 태어났다. 대전삼성초와 한밭중학교, 남대전고등학교,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광대한의과대학원에서 석사학위,대전대 한의과 대학원에서 내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한의사협회 대전시 대덕구 분회 회장과 대덕구 중리동 동정 자문위원, 대전지방검찰청 범죄예방위원, 대덕구 생활체육협의회 위원, 대덕구 의료정책 자문위원, 제2건국 준비위원회 대덕구 위원, 대한한의사협회 대전시 한의사회 부회장,대덕구 중리동 복지만두레 부회장, 대덕구 체육회 이사, 대덕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의원, 대덕구민발전위원회 부위원장, 해피투게더 대덕구 네트워크 실무분과위원, 대덕구 학풍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국세청 세정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대덕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대덕구 푸드마켓 운영위원, 대덕구 중리동 복지만두레 회장, 대덕구 노인복지관 운영위원회 위원장, 대덕구 자원봉사센터 이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스클럽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한화그룹과 대전MBC가 주최한 한빛대상을 받았고, 아너소사이어티 전국 총회에서 최우수지회상을 받았다. 주위에서 기부와 봉사의 왕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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