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형태 회장<사진 왼쪽>과 대전시한의사회 최창우 회장은 1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착한가게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착한가게 캠페인'은 대전시한의사회 회원으로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들이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이웃돕기에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착한가게 캠페인'에는 신성동 자운대한의원(정봉연)을 비롯한 52개의 한의원이 참여해 매월 12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교육비와 생계비, 의료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창우 대전시한의사회장은 “대전시한의사회는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더욱 많은 한의원들이 참여하도록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한의원은 대전시한의사회(042-252-8909)나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042-471-5171)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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