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 등 기관장들이 예산지사 준공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18일 가진 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준공식에는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최승우 예산군수, 이명호 예산교육장, 지운 수덕사 주지스님, 각급 기관단체장 등 주민10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공사비 60억원을 들여 예산읍 주교리에 부지 7093㎡, 연면적 2394㎡로 이날 준공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태양광 발전설비 및 에너지 절감형의 친환경방식으로 건축됐다.
한편 신청사 내 곳곳에는 열린 녹지공간을 만들어 지역민들의 쉼터로 이용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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