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전조치가 미비한 13개 현장에 대해서는 낙하물 사고예방 방호선반 미설치 등 56건의 시정지시를 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최근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다발하는 추락사고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한편 대전고용노동청은 이날 대전센트럴자이 현장 내 안전교육장(중구 대흥동)에서 '원ㆍ하청업체 상생협력 발대식'을 가졌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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