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20여년간의 활동평가와 향후 재단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공로가 많은 재단관계자들에 대한 정부훈장 및 표창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서산장학재단은 모기업인 경남기업이 매년 30억원 이상을 출연하는 등 현재까지 300여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청소년 2만10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주민을 위한 학술·교육사업과 문화사업, 사회복지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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