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관내 소재한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소속 단체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각 단체의 월례회의를 이용해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장교육에서는 의료폐기물 적정보관 및 처리방법, 자가점검요령, 환경 관련 법령 제·개정 내용 등 환경관련 교육과 함께 탄소포인트제 가입, 폐휴대폰 모으기 등 녹색생활 실천운동도 전개한다.
찾아가는 현장교육은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통해 2차 감염을 예방하고 환경오염도 예방하면서 배출 및 보관요령 미숙지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안됐다.
/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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