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수 부동산중개업서비스인증업소 회장

승인 2011-07-12 18:39
신문게재 2011-07-13 22면

조성수 기자

▲ 한상수 부동산중개업 서비스인증업소 회장

한림공인중개사 한상수(59·사진) 대표가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부동산중개업 서비스인증업소' 제 2대 회장에 선임됐다. 인증업소는 대전시, 대전소비자시민모임, 한국공인중개사협회대전지부, 교수 등 전문가 심사로 선정된다. 시는 지역 2500여개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인증업소를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47개 업소가 선정된 상태다.

한상수 회장은 “공인된 서비스인증업소로서 앞으로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공인중개사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회장은 대전공인중개사회 회장, 대전공인중개사회 고문, 대전부동산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비스인증업소회장 취임식은 다음달 1일 예정이며 임기는 1년이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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