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배 대한안경사협회장 |
이 회장은 대한안경사협회 제17대 회장으로 국민 안(眼)보건에 이바지하고 안경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적이 인정됐다.
특히, 이 회장은 특유의 리더십과 통솔력을 바탕으로 회원 단합과 유대관계 강화에 앞장서왔고 단체장으로서 안경사의 권익향상을 위해 커다란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경사 법정보수교육의 전문성을 기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G20 성공개최를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는 게 대한안경사협회 측의 설명이다.
이 회장은 매년 사회복지기관 및 노인복지시설과 전 세계 빈곤국가를 대상으로 무료시력 검안 및 안경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돕는데도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정배 회장은 대전 중구 태평동에서 이미지 안경원을 30여년간 운영해오고 있으며 대전시안경사회장을 거쳐 2009년부터 대한안경사협회장(제17대)을 맡고 있다.
또 지난 2월 부터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치위생사협회, 대한의무기록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등 보건복지부산하 8개 보건의료기사단체가 회원사로 있는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장직을 같이 맡고 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