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전통문화학교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2012학년도 신입생 일반전형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6개 학과 107명 모집에 954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8.9대 1을 기록, 6.7대 1이었던 전년도보다 높아졌다.
학과별 경쟁률은 문화재관리학과가 17.1대 1로 가장 높았고, 문화유적학과 16.3대 1, 전통건축학과 8.8대 1 등의 순이었다.
최종합격자는 입학고사(31일)와 면접고사(8월23~24일)를 거쳐 9월 7일 발표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