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본부는 우선 '과학벨트 연계발전 전략 TF팀'를 구성해 ▲기초과학의 기술사업화 ▲거점지구를 비롯한 특구개발 ▲과학벨트의 정주환경 조성 등 3개 부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특구본부는 11일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자문단 회의를 열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전문가들은 기초과학연구원의 R&D성과와 중이온 가속기 등 거대 과학시설과 장비를 활용하게 되면 산학연 연계의 집적도가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