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배 금산경찰서장 |
5일 취임한 김영배 금산경찰서장(53·사진)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민생치안을 강조하며 이렇게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서장은 이어 “서로 존중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전 직원이 하나되어 상반기 주민치안만족도 충남청내 1위의 성과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서산 출신으로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서장은 88년 간부후보 36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기청 분당서 정보보안과장, 서울강동서 교통과장, 충남청 정보통신담담관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배우자와의 사이에 2녀, 취미 마라톤.
/금산=송오용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