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찬 논산우체국장 |
제24대 논산우체국장으로 취임한 김종찬(56·사진)씨는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에서 봉직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우정사업의 신뢰성 향상과 안전사고 발생 차단은 물론 ▲우편수익성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 강화 ▲행복한 조직,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 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1976년 11월 강경우체국과 인연을 맺은 후 대전둔산·대덕우체국 영업과장을 거쳐 태안과 충북 진천우체국장 등을 두루 역임한 우정업무 베테랑이란 평.
가족으로는 부인 김양미(49)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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