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갑 중구청장 |
박용갑 구청장은 “공장부지 하나 없는 어려운 입지여건에도 지역의 특성을 살린 기업유치전략을 추진해 지난 1년간 77개 기업을 유치, 대형건물 공실률도 21%에서 18.5%로 낮아지는 효과를 봤다”고 지난 1년의 성과를 피력했다.
그는 향후 구정 운영계획에 대해선 “대전의 사회·경제·문화 등 전분야를 주도하며 대전발전을 이끈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 조성되는 멀티미디어 LED거리가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체육 집적화 단지 조성, 뿌리공원 확대조성 등 효와 관련된 소재를 집대성해 이곳을 세계적인 효테마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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