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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환 의원 |
민주당 소속 도의원 13명은 지난 1일 회의를 열어 조이환 의원을 충남도의회 신임 민주당 대표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조이환 의원은 군산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천군 문화예술단체연합회장과 서천문화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도의회에 입성, 서천·군산간 조업구역 조정과 김 양식 등 지역 현안 문제와 관련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조 의원은 “충남도의원 민주당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남도 민선 5기 공약사항들이 계획대로 실현되도록 의회 차원의 견제와 협조 역할을 잘 조화시키고, 200만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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