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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찬인 청원 부군수 |
신임 신 부군수는 지난 1일 취임 후 가진 간부공무원과의 대화에서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청원군에 부군수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청원군의 목표인 '잘사는 청원, 따뜻한 지역사회'를 건설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고와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청원군 강외면에서 7급 공채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 부군수는 충북도 공보관실 보도팀장과 공보팀장으로 근무하며 홍보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또한 해박한 지식과 온화한 성격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청원=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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