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이야기]새로나온 화장품 정보가 가득

[어플이야기]새로나온 화장품 정보가 가득

자주가는 매장 설정, 이벤트 등 즐길 수 있어 ●토니모리·아모레 퍼시픽

  • 승인 2011-07-03 13:12
  • 신문게재 2011-07-04 11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토니모리 화장품과 아모레 퍼시픽 등 두 화장품 브랜드가 화장품 정보는 물론, 기부 어플을 출시했다.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지난 1일부터 '토니모리 모바일 전용 웹 페이지'와 '브랜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동시 출시했다.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신제품 정보 및 매장별 다양한 이벤트 등 실속 있는 쇼핑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특히 자주 가는 매장을 '찜 매장'으로 설정해놓으면 해당 매장에서 진행되는 시간대별, 날씨별 다양한 프로모션 정보를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 검색도 가능해 유용하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1년 핑크리본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업계 최초의 참여형 기부 어플리케이션인 '핑크리본 기네스'를 런칭했다. 유방건강에 대한 20, 30대 젊은 층의 관심을 높이고 유방암 환우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핑크리본 기네스'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핑크리본 기네스'의 사용자들이 핑크리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1회 업로드 할 때마다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동시에 5cm의 핑크리본이 이어진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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