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골프협회 유세종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는 모습. |
지난달 29일 아산 도고 CC에서 열린 제12회 예산군 골프협회장기 골프대회에는 군내 아마추어 골프동호인 22개 팀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페리어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우승에는 네트스코어 90타를 친 이창하씨와 78타를 친 윤명옥씨에게 돌아갔으며 롱기스트는 남자부에서 260m를 날린 김연길씨와 시니어부 강희만(남·255m), 여성부 이순재(215m)씨가 각각 차지했다.
유세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기와의 싸움으로 인생의 삶 같은 골프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자”며 “매너게임인 골프를 통해 회원들의 단결을 이뤄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hineu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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