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쇄신특위 활동 한달 연장

승인 2011-06-29 18:38
신문게재 2011-06-30 4면

최재헌 기자

자유선진당 쇄신 및 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권선택)는 29일 충청권 정치통합 등을 위해 특위 활동기간을 다음달 말까지 1개월 연장키로 했다.

특위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제5차 회의를 갖고, 조직강화 및 외연확대방안, 특위 활동기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충청 정치권 통합을 위해 쇄신특위 위원장에게 통합 협상창구 및 대표권을 부여키로 했다.

시도당 위원장이 공석인 사고당부와 위원장이 있어도 당원협의회 구성, 당무활동, 조직관리가 미흡한 시도당에 대해 시도당위원장 및 당협위원장 공모 등을 통해 보강 및 정비에 나서기로했다.

특위는 이와함께 다음달 6일 청주에서 최근 진행되고 있는 '쓴소리 생생토론' 결과 보고 및 기자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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