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억복씨 |
▲ 우광제씨 |
▲ 윤대청씨 |
이달의 친절기사로 뽑힌 산호교통(주)의 서 씨는 항상 승객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상냥한 인사말을 전하는 친절한 기사로 급출발, 급정거, 과속안전 등 운행을 저해하는 '3불 행동 안하기 운동'에 솔선수범 참여해 안전운행을 하는 운전기사로 평가받았다.
계룡버스(주)의 우씨는 매사에 책임감이 강하고 승객에게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잘하는 친절기사로, 특히 버스 안에서 습득한 분실물을 주인을 찾아 직접 전달하는 등 양심 있는 선행 운전기사로 알려져 선발됐다.
한일버스(주)의 윤씨는 청결한 시내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해 부인이 함께 청소하는 '클린 부부'로 평가받아 친절기사로 선정됐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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