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인석 前 대전문인협회장 |
그 하나를 찾는 방황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다양한 현실을 긍정과 부정으로 사유하고 조명한 수필집이다.
이 책은 '나라는 존재'로 시작해 관심과 무관심, 다 그런거지, 삶의 계가 등 총 4장으로 나뉘어 그의 문학에 대한 갈증이 담겨 있다.
더욱이 이번 수필집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아 발간된 것으로 의미가 있다.
류인석 전 대전문인협회장은 “평생 다른 길을 가지 않고 외길만을 고집해서 글쓰기만 하며 살아왔다”며 “창작지원금을 받아 수필집을 발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내 인생을 되돌아 보고 솔직하게 담아 본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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