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다양한 이벤트 “주민이라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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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유성자이 입주민위해 재즈공연 등 화제 상가상품권도 제공… 주택·상가 수요자 동시만족

  • 승인 2011-06-27 14:18
  • 신문게재 2011-06-28 11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건설사가 아파트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달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어 화제다.

GS건설의 유성자이는 지난 8일 입주민 가족, 지인을 초청해 유성자이 5층 하늘정원에서 '한상원 밴드'의 재즈공연과 와인 파티를 가졌다.

행사는 와인과 재즈를 주제로 열렸고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자 GS건설에서 마련했다.

특별한 파티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이웃을 만들고, 단지 내 입주민간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기 위해서다.

입주민 가족과 지인들은 재즈 밴드 음악공연과 함께 저녁식사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주상복합아파트의 특성을 살려 유성자이는 아파트 입주자에게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상가이용 상품권'을 제공했다.

상품권은 유성자이에 입점한 상가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가의 임대인과 임차인은 매출을 높이는 수익구조로 만족도가 높았다.

이는 입주자에게 고객성원 감사 인사와 상품권을 전달했고 주거와 상업시설이 혼합된 주상복합아파트만 가능한 수익창출 모델이다.

주택수요자와 상가수요자를 동시에 만족시켜 시너지효과를 높이고자 건설사가 찾은 아이디어다.

이밖에 유성자이는 입주민을 위한 정감(情感) 이벤트도 갖고 있다.

새집증후군을 줄이기 위한 참숯나누기, 입주청소서비스, 자이가족 집들이 지원행사 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GS건설의 유성자이는 지난  8일 입주민 가족, 지인을 초청해 유성자이 5층 하늘정원에서 '한상원 밴드'의 재즈공연과 와인 파티를 가졌다.
▲ GS건설의 유성자이는 지난 8일 입주민 가족, 지인을 초청해 유성자이 5층 하늘정원에서 '한상원 밴드'의 재즈공연과 와인 파티를 가졌다.
지난 봄철에는 유기농 봄나물, 화초 등 다양한 시즌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황사에 대비한 고급 황사마스크, 가정의 달 이벤트 등 다양한 시즌별 행사를 마련해 입주민, 상가 점포주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유성자이에 입주한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아지고 있다.

GS건설의 유성자이는 주상복합아파트답게 단지 내에서 주거, 쇼핑까지 해결할 수 있는 삶의 편리함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 하늘정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상가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GS건설은 입주민에게 대전의 최고층 랜드마크에서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상대 유성자이 분양소장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하 6층 ~ 지상 40층의 대전 최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자이는 모두 350세대로 구성됐다.

GS건설은 현재 잔여세대와 상가에 대해 특별분양을 실시해 일부는 선납할인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상가 분양 및 임대문의 전화 042-825-1600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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