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치아카데미 부설로 결성되는 '생활정치 텃밭포럼(전국연합 회장 황선조)'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광역시도와 시군구 107곳의 회장과 지방의원 200명 등 모두 3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박희태 국회의장의 축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지방의원 출신인 정장선 민주당사무총장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또한 던젤라 제임스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의 활동보고 및 생활정치아카데미 추성춘 원장은 특강을 통해 아카데미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전지역 회장은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원, 충남은 김홍열 충남도의원, 충북은 김진영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
/최재헌 기자 jaehe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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