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음악회에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바리톤 김동규 교수와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폭발적인 성량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방송인 선우, 국내 유일 뮤지컬배우 겸 오페라가수 강연종 등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또 멘토오케스트라와 지역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도 가질 예정이다.
선병원 관계자는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는 한편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45주년 기념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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