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예년 이맘때 수박 값이 ㎏당 1400원 정도에 비교하면 400원 가량 높은 수준으로 8㎏짜리 한통이 지난해 대비 무려 3000원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시는 공동출하 조직 확대로 '예스민 수박' 브랜드의 대외 인지도가 상승추세인 점을 감안, 전국 시설수박 재배면적의 3.1%인 540㏊에 농가수로는 660호가 연간 3만여t을 생산, 340억여원의 농가소득은 무난할 것이란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논산=이종일 기자 jdji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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