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K리그 6강 진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있어, 전날까지 체력훈련에 집중하다 보니 선수들의 몸이 전체적으로 무거웠다”며 “오늘은 졌지만, 정규시즌 다음 경기 때부터는 이전보다 나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상대팀에 대해서는 “역시 일본 선수들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잘 받은 느낌을 받았다”며 “한국 축구 입장에서도 배워야할 부분이 많다”고 치켜세웠다.
▲ 왕선재 대전시티즌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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