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일 기자 |
특히 그는 치안고객인 논산·계룡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안전하게 보장키 위한 각종 정책개발 뿐만 아니라 CCTV(폐쇄회로)에만 의존하지 않고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각종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느라 불철주야 애쓰고 있다.
또한 그는 시민들의 생생한 일선현장의 목소리를 치안시책에 반영키 위해 음지·양지 가릴 것 없이 직접 발로 뛰는 위민·애민·경민 행정수행에 비지땀을 흘려 눈높이 맞춤식 감동치안의 달인이라는 평가가 높다.
여기에다 그는 경찰은 인권의 일차적 보루가 돼야하기 때문에 과잉수사, 무분별한 검문·검색·과도한 물리적 행위를 지양해 직무수행 과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원칙과 정신적 자세로 과학수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설득력을 더해준다.
실제로 그는 지역사회 아동성폭력 범죄예방활동을 비롯 오물방지, 노상방뇨, 자연훼손, 음주소란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법과원칙 준수에다 치안복지 자율책임 성과경영을 위해 다문화가정에 행복바이러스 전달·매체역할을 지속 발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다만 김 서장을 비롯한 경찰공무원들이 논산·계룡 지역민들이 추구하는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행복한 세상만들기는 물론 역사의식과 도덕성 기조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토호세력 철퇴는 물론 공직 내·외부의 비리척결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갈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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