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원내대표는 1일 “사업포기 의사를 밝힌 7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세종시 건설의 파트너로서 긴 안목과 책임있는 모습을 갖고 세종시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민간업체의 적극적 참여 없이는 세종시 명품도시 건설은 성공할 수 없다”고 협조공문 발송의 취지를 밝혔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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