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KAIST 교수가 염홍철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염홍철 시장은 19일 오후 시청에서 이임하는 안철수 KAIST 교수에게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대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KAIST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전시와 KAIST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술경영(MOT)전문대학원 설립에 참여해 기술혁신경영을 주도할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술경영 전문가 양성에 이바지 해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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