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직산남산지구 결정된 것 아니다”

천안 기능지구 선정따라… 전체 대상 추후 선정

승인 2011-05-19 14:44
신문게재 2011-05-20 15면

천안=오재연 기자

천안시는 정부가 발표한 과학벨트 기능지구가 당초 거점지구로 제안했던 서북구 직산읍 남산지구로 결정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달 28일 교육과학기술부에 직산남산지구를 과학벨트남산지구(현 인터테크노밸리)를 과학벨트의 거점지구로 신청했으나 대전이 최종 확정되고 천안시는 기능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이지역이 기능지구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 시 전체를 포함해 추후 결정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직산남산지구는 서북구 직산, 성거읍 일원 536만3000여㎡규모로 지난 2009년부터 일반산업단지를 조성인 시가화예정용지로 원형형태가 그대로 보존된 산업단지의 천혜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다.

/ 천안=오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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