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겨울 강추위가 한풀 꺾이고 봄철이 다가오면서 가까운 둘레산을 찾는 이용 시민들이 늘어나는 데다 건조한 공기 탓에 산불 노출 가능성이 커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홍보방송은 산림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사무소 옥상에 설치된 11개 경보사이렌 시설을 이용, 토요일과 공휴일에 하루 2번씩 실시되며 민방위 상황방송과 혼동 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박태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