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행사위주의 졸업식에서 벗어나 교육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는 졸업문화를 조성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알몸뒤풀이 등 불건전한 졸업식 뒤풀이 사안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류창기 교육장은 소통 중심의 건전한 학교 졸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특성에 맞는 색다른 졸업식을 전개해 불건전한 졸업식 뒤풀이 문화를 차단하자”고 회의 취지를 강조했다.
한편 천안교육지원청은 불건전한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졸업식 기간내 일탈행위 집중지도 및 교외생활지도를 강화하고 학부모 SMS 문자 발송, 학교전광판, 게시판을 활용해 지역사회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졸업식이 집중되는 10일에는 천안시생활지도상임위원회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학교폭력 등 졸업식 뒤풀이 발생이 예상되는 장소에서 순찰활동을 실시해 불건전한 졸업식 뒤풀이 문화를 차단하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천안=윤원중 기자 ywjg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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