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제도 꿈속에서 감독님과 주원이를 만나 촬영을 했어요. 혼자서 21회를 찍는가 봐요.”
드라마가 끝난 뒤 만난 하지원은 아직 '길라임'의 얼굴이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인터뷰 내내 “꺅!” 소리를 지를 듯 밝고 환하게 웃던 그녀는 “사실 아직은 길라임을 보내고 싶지 않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틋함과 아쉬움을 털어놨다.
![]() |
“액션이 좋아요. 사랑해요. 이번에도 와이어 액션은 100% 제가 다 했어요. 사실 '7광구' 덕에 9개월 동안 운동을 했어요. 내내 여러 운동을 즐겼더니 몸에 근육이 붙기 시작하더라고요. '7광구' 촬영 끝난 바로 다음날 '시크릿가든' 첫 촬영으로 스턴트 장면을 촬영했어요. 몸을 만들어 놓아 다행이었죠. '꿀벅지'요? 이젠 풀어야죠. 다음 작품으로 멜로를 할지도 모르는데.”
나이가 들수록 향기를 남기는 그윽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하지원. 복서에서 황진이로, 최루성 멜로의 주인공에서 스턴트우먼까지 팔색조로 변신하는 그녀가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