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우선 각종 단체 모임이 많이 열리는 시기인 점을 감안, 대형 유흥음식점과 뷔페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식품위생분야를 중점적으로 지도·단속한다.
또 단속기간 중 수능시험이 끝난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청소년에게 주류제공 및 음란물 판매행위, 고용금지 및 출입제한 업소 등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연기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충청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가 향후 탄핵 정국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선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당 분위기를 다잡는 반면 국민의힘에선 공식 대응을 자제한 채 일부 인사들을 중심으로 환영의 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와 함께 다가오는 4·2 재·보궐선거 등 향후 정국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 대통령은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8일 52일간의 수감 생활을 끝내고 관저로 복귀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이뤄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이후 첫 주말을 맞이한 8일 홈플러스 대전 유성점은 여느 때와 같이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소비자들은 주말 내 먹을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섰고, 직원들도 상품을 진열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창립 28주년 홈플런 이즈백 행사를 위해 방문한 소비자들은 할인 폭이 큰 상품에 몰렸다. 저마다 휴대전화로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하며 저렴한 물건들을 카트에 담았다. 평소 가격이 높아 구매를 망설이던 한우 등도 진열된 상품이 몇 개 남지 않을 정도로 길게 줄을 섰다. 신선 먹거리 등이 최..
실시간 뉴스
14분전
선문대,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21분전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프로그램 호응도 높아!23분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공무원 학습동아리' 운영26분전
당진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28분전
아산시, '수돗물 안심확인제' 연중 운영한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