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농업인에 선정된 심씨는 지난 4년간 아우내 오이작목반회장을 맡아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친환경 고품질 오이를 생산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량작물 우수농업인에 이원영(53·북면)씨, 환경농업분야 최희성(49·성환읍)씨, 과수분야 홍부영(63·포도·입장면)씨, 이동우(53·배·동면)씨, 대가축분야 김태은(50·한우·병천면)씨, 중소가축 이병헌(40·성환읍)씨, 과채류분야 서동섭(50·병천면)씨, 특작화훼분야 김영희(64·문화동)씨, 유통가공분야 이수찬(47·북면)씨, 여성농업인 권용기(50·광덕면)씨, 공로상에 양돈협회 충남협의회장을 역임한 김인식씨가 각각 선정됐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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