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4 보이스 퀸으로 선발된 직원은 총 4명으로 kt cs 대전사업단 장은아(28), 광주사업단 박혜민(27), 대구사업단 이승순(32), 전북사업단 강효선(27)씨 등이다.
보이스 퀸은 고객에 대한 감성응대(40점), 밝기ㆍ미소ㆍ발음 등의 음성연출(30점), 공감ㆍ맞장구ㆍ표준멘트 등의 고객지향 마인드(30점)를 기준으로 선발됐다.
이번 보이스 퀸 선발대회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분기까지 지역별 우수 상담직원을 추천받고, 각 본부 상담품질관리자 15명의 평가를 통해 최고 점수를 받은 직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14부문 나판주 전무는 “114 보이스 퀸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이라며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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