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생활 꽃꽂이에 중심으로 두고 꽃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두 400여명이 참가, 생활·용기분야에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만든 꽃꽂이와 전시물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우송정보대는 최우수상에 이어 금상과 동상 2팀 등 참가한 4팀 모두 수상했으며 특히 참가자 중 최고령자인 김평화(여·63)씨도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