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기대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임태희 노동부 장관의 축사와 송지오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의 개회사로 시작될 예정이다.
삼성기능경기대회는 2회 대회까지 용접Ⅰ·Ⅱ직종(삼성중공업 주관), 기계설계 CAD, 전기설비 직종(삼성테크윈 주관)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올해 메카트로닉스 직종을 신설했다.
대회에는 삼성전자(반도체, LCD부문), 삼성SDI,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삼성광주전자 및 한기대 재학생 등 총 18개 팀, 36명이 참가해 난이도 높은 실무 엔지니어 능력을 겨루게 된다. /천안=윤원중 기자 ywjg6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