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환경연구원은 ▲대기분야 (먼지/굴뚝) ▲실내 공기질 분야 (포름알데하이드 등 7항목) ▲악취분야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2항목) ▲먹는 물 분야 (납 등 12항목)▲수질분야(페놀 등 17항목) ▲토양분야 (BTEX : 벤젠·톨루엔·에틸벤젠·크실렌 등 9항목) ▲폐기물분야 (총크롬 등 6항목) 등 7개 분야 55개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앗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분석 공인 연구기관으로 우수한 분석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기술연수를 통한 연구·검사능력 배양, 초정밀 분석 장비 및 인력 확보 등 환경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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