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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쌀생산을 위해 볍씨 소독 등 현장영농지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특히, 벼농사의 못자리 실패 주된 원인은 상토, 종자 및 온도관리 소홀에 의해 나타나는 뜸모, 입고병이 있다.
최근에는 키다리병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군지역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벼 재해보험’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 내달 31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을 농협을 통해 판매한다.
이 벼 재해 보험은 태풍과 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는 물론 방재가 어려운 흰잎마름병·줄무늬잎마름병·벼멸구로 인한 병충해와 야생동물피해까지 보상범위가 확대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당진=이종식 기자 le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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