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수 단장은 “1사1촌 자매결연은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는 작지만 소중한 약속”이라며 “앞으로 양대마을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학 이장은 “도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농촌 체험에 필요한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최두선 기자 cds0817@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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