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은 지난 1일부터 5억 원을 들여 동관과 서관 외관을 스톤 비트 재질로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응급실 앞 외부공간에 나무를 심고 벤치를 마련하는 한편 휴게실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등 내원객들에게 병원의 새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이에 대해 김영돈 선병원장은 "앞으로도 진료환경 개선에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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